연말이면 으레 방송사마다 연예대상을 비롯해 다양한 시상식을 거행합니다. 스토리허브는 연말까지 분주하게 보낸 덕분에 이렇게 연초에 조그만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해 어떤 이야기가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지 궁금하시죠? 총조회수, 소셜 참여, 소셜 도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정리해 드릴게요.
변하지 않을 가치에 집중 하는 건 쉽고 간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혁신을 통해서만 엄청난 성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면 간과하기 쉬운 얘기죠. 이런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을 가치에 집중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고 시가총액이 3월 이후 60%나 상승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이죠.
지난 10년간 여러 혁신 기술로 디지털화를 추진해 온 제조업체들이 이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더스트리 4.0을 필수 요소로 간주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지능형 제품 설게와 제조, 지능형 설비자산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포착, 자동화하는 지능형 공장, 인력의 역량 강화 등 인더스트리 4.0의 네 가지 축으로 코로나19를 벗어나세요.
지난 2011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독일 정부가 처음으로 발표한 제조업 디지털화 구상이 바로 인더스트리 4.0입니다. 이제 거의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독일과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확산된 4차 산업혁명의 바람. 2020년 제조업체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
공급망 분야의 베테랑인 한스 탈바우어 SAP 디지털 공급망 부문 수석부사장이 글로벌 공급망의 발전사를 돌아보고 COVID-19 사태로 가속화 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의 뉴노멀 시대를 전망합니다. 글로벌 공급망과 로컬 실행으로 대변되는 뉴노멀 시대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세요.
발산과 수렴을 거듭하는 정보기술 환경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좀 더 인간적이고 자연스럽게 시스템과 상호작용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향해 움직이죠. 대화형시스템을 거쳐 지능형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이 큰 흐름도 결국은 사람을 더 사람답게 만들려는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어느 산업보다 혁신적인 실험이 빈번한 유통업이 불황을 타개하는 방식은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 역량인 연결과 협업입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해 소비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원하는 상품을 정확히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얻을 수 있도록 편리한 경험을 완성하는 기업이 바로 지능형 유통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