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ERP로 디지털 혁신 지원

 In Digital Economy, IoT, Machine Learning/AI, SAP S/4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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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 자원 대여에서 종합 정보통신기술로 발전

초기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순히 서버와 스토리지 같은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점차 기술이 발전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업계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산업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빅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인공지능(AI)의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하려는 기업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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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동화의 변천사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산업 기계의 자동화에서 비지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디지털화를 뛰어 넘어 현재는 지능형 기업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기업 전체의 자동화와 자율운영의 형태로 발전될 전망입니다.

자동화 시대의 지능형 ERP

기업 IT 분석기관 포레스터(Forrester)는 실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의 접목으로 고객 서비스 데스크 업무의 약 20%를 없앨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요즘 패스트푸드 매장에 가보시면 주문 결제를 하는 키오스크를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업무를 하던 파트 타이머 직원의 업무 시간이 줄고 아예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겠죠.

이런 변화가 기업의 임직원에게 시사하는 바는 뭘까요? 당장 디지털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고부가가치 업무를 수행할 줄 알아야하고 지금껏 하지 않았던 일도 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며 기계와 내가 나눠서 했던 업무를 재조정할 필요성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응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상황에 고객이 적응하고 처음에 목표한 기업의 미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AP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고민했습니다. 그 고민의 끝에서 클라우드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SAP S/4HANA Cloud에서 대안을 찾았습니다.

SAP S/4HANA Clou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SAP S/4HANA를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클라우드는 SAP가 직접 운영하는 클라우드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도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SAP 가 직접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선택하면 하드웨어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두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매 분기마다 추가되는 새로운 혁신 기능을 항상 최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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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름에 클라우드가 붙어 있어서 우리 회사에 잘 맞을지, 우리 요구사항에 맞출 수 있을지, 기능은 충분할 지 궁금하실텐데요. 각 업무 영역에서 이런 고객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500개 가량의 선진사례로 지능형 기업 운영 지원

SAP는 50년 가까이 다양한 산업과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해 왔습니다. 그만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죠. 이러한 프로세스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혹은 선진사례라고 합니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가장 최신 릴리스인 SAP S/4HANA Cloud 2008에는 500개 가량의 선진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 프랙티스 탐색기(SAP Best Practice Explore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AP Best Practice가 프로세스를 아무리 잘 정리했다고 해도 늘 예외사항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회계 프로세스와 함께 업무 처리 담당자가 입력한 값에 대한 유효성 체크 기능(Validation)과 입력된 값을 정한 규칙에 맞게 수정하는 대체 기능(Substitution)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런 기능으로 클라우드 ERP가 우리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 프로세스도 더 잘 담아낼 수 있고 회계 정보의 품질도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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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시대는 정확한 계획 쉽보다 다양화 되는 제품의 변화 상황에 좀 더 잘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한 비즈니스의 역량으로 자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SAP S/4HANA Cloud 에는 실시간 MRP (Live MRP)소요기반 MRP(pMRP)를 제공합니다. 소요량과 생산 역량을 고려해 과부하를 평가하고 적절한 재고를 유지해 과도한 물류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하루 하루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더 빨리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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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MRP와 소요기반 MRP에 관해서는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계획 대응력과 제조 민첩성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능

수요에 민감한 생산 계획 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간 MRP와 소요기반 MRP가 있다면 생산 실행의 민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간반(Kanban)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SAP가 해묵은 간반 이야기를 지금 꺼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미 독자분들이 느끼시고 계시는 우리의 생산 환경은 과거에 알고 있었던 생산 환경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날 생산 라인은 급변하는 주문에 더 빨리 대응하고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SAP는 이런 환경에서 가장 유연하게 빨리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인 간반을 여기에 적용했고 사용자경험(UX)도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새롭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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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S/4HANA Cloud의 간반 시나리오는 간반보드라는 새로운 UX 뿐 아니라 IoT 와의 연결까지 고려한 API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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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반을 소개하면서 자재 직납(JIT)과 관련된 기능을 같이 소개해 드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JIT 프로세스를 위해 JIT 콜을 릴리즈하거나 JIT 콜 생산 실적을 좀 더 쉽게 처리할 수 있는 UX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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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자동화의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는 지능형 RPA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반복 업무, 부가가치 없는 업무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방법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서두에 언급한 신기술 요소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SAP의 지능형 RPA(SAP Intelligent RPA) 솔루션 역시 SAP S/4HANA Cloud를 고려한 시나리오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현재 고려 대상인 자세한 시나리오는 SAP Intelligent Robotics Process Automation Stor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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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AP S/4HANA Cloud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공존하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의 민첩성을 돕는 프로세스와 기술요소 등을 매 분기마다 계속해서 자동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그 만큼 디지털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고객들은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계속해서 잡을 수 있죠.

이번 기회를 통해 소개해 드린 새로운 기능 외에도 많은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식을 더 자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소개

이 글은 에스에이피코리아(SAP Korea)에서 S/4HANA Cloud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는 염희철(heecheol.yeom@sap.com) 파트너와 박영근 (will.park@sap.com) 파트너가 작성한 글 입니다. 염희철 파트너는 Digital Transformation Office 조직에서 SAP S/4HANA Cloud, SAP S/4HANA Finance 와 SAP S/4HANA Controlling 영역을, 박영근 파트너는 SAP S/4HANA Cloud 와SAP S/4HANA Finance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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