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소비에 신뢰를 더하다

 In BlockChain, Cloud, SAP Leonardo

내가 매일 마시는 커피
나의 가족이 먹는 약품
블록체인으로 추적한다

4차 산업혁명은 금융, 제조업에 이어 유통 4.0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Blockchain)은 유통 거래 과정을 영구적으로 기록해 식품, 의약품, 콘텐츠 등 많은 분야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적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이디닷컴(JD.com)은 식품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고기 처리 공장 커친(Kerchin)과 함께 냉동 소고기 유통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월마트(Walmart)는 IBM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로 소비자가 식품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글로벌 식품 유통업체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식품 유통과정의 투명화입니다. 블록체인을 통해서 유통과정에 연결된 모든 담당자들의 활동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면 유통업체는 물론 소비자들도 유통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생산부터 공급까지 거래 단계마다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면서 거래 당사자간에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은 앞으로 식품 유통업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블록체인은 식품업 뿐만 아니라 의약분야에서도 활용되기 시작됐습니다. 스위스의 스타트업 앰브로서스(Ambrosus)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앰브로서스의 식품과 약품에는 센서가 부착되고 이 센서를 통해 기록된 정보는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기록됩니다. 이를 통해 식약품 공급망의 데이터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에 대한 문제가 끊임 없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유통업계의 디지털 혁신은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과 함께 더 촉진 될 것으로 보입니다. SAP는 ‘SAP 블록체인 공동혁신 이니셔티브(SAP Blockchain co-innovation initiative)’의 일환으로 유통, 제약,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 블록체인(SAP Cloud Platform Blockchain)’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BM은 블록체인 합작법인회사를 설립하고 전세계 중심 도시에 약 60곳의 데이터 센터를 설립해 블록체인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리테일 테크와 같이 유통업과 IT기반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단어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 유통 4.0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블록체인이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여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관리를 가능하게 하면서 금융업과 유통업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 파급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소비자들이 소비과정에서 제품을 QR코드를 스캔하며 유통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될 것입니다.


[Reference]

SAP Korea 공식 홈페이지

IBM 뉴스룸

CIOKorea-물류부터 금융, 유통까지 블록체인 확산

Ambrosus 공식 홈페이지

실리콘밸리 리포트-블록체인 미디어산업 빅뱅 본격 도래

리얼푸드- 식품업체 IBM 블록체인 사용으로 식품 안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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